집에 오다가 편의점 들러서 빵사묵으려는데 가격표 안붙어있어서 카운터에 물어봤는데

현금 계산 하려고 했는데 가진 돈보다 비싸서 아 죄송합니다 하고 다시 원래 자리에 두는데 알바가 나지막히 씨발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