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급 카운터가 워치 에너지가 다 떨어져서 침식체로 변하다
극히 드물게 짱짱 쎈 존재로 변하는데

이들을 "그림자" 라고 부르며 관리국에선 데몬타입 침식체로 분류함


1챕터에 나왓던 미니스트라 스피라가 그거고

미니스트라는 이미 많은 카운터들을 죽인적 잇고
작중 보잉모습은 이면세계를 홈그라운드삼아

공간이동도 막 하고 침식체들을 조종하며
죽은 카운터를 그림자로 만들기도 함

이성이 남아잇어서 어느정도 대화는 할수잇는데 그만큼 술수를 부림



1챕터에 나오기 과분할정도로 초 위험 보스엿는데

하필 주특기인 공간이동으로 런하는게

주시윤 공간베기에 막히고

마침 마니링이 울브즈베인 각성해서 클리포트베기로 슥삭 해버림



데몬타입쯤 되면 현실에 강림하는 침공도 가능한듯 보임



이번스토리에 나온 그림자는
고준위침식파로 인해 발생한 도플갱어 현상으로

오리지널이 살아잇어도 그냥 나타나는 이면세계 자연재해 같은거라


데몬타입 침식체와는 별개임




데몬타입 류드밀라는

작중 묘사가 좀 이상한데


원본 류드밀라 (홀로 버티다 "사라졌다" 라고 함)
도플 류드밀라 1 (자기가 진짜라고 생각하고 전대원들 지킴)
도플 류드밀라 2 (자기가 도플인걸 인지하고 마왕의 사도와 계약)

2와 1이 싸워서
1이 이기고 2의 힘을 흡수해서 완전해 졌단 묘사가 있음

원본을 흡수해야 완전해 진다고 했는데

상황이 특수해서 도플1이 도플2 먹은거도 원본을 잡은거랑 같은 취급을 한듯


데몬타입으로 징화 한건 침식병을 저기가 짊어져서 침식이 심해졋는데

의지를 지켜내서 그런 특수상황인가봄



머 나무위키 보면

원본 류드밀라가 그림자로 변햇다 (맨위 그림자 개념) 이런식으로 써놧던데

스토리 써잇는거 보면 그부분이 좀 이상하게 써잇어서 그선 아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