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루미 팬 10명도 안될듯 ㅋㅋㅋㅋㅋ





대사 중에 팬미팅 한다고 좋아하는 거 보면


팬도 없어서 가은 보미 등등 다 팬미팅 하는데


혼자 뒤에서 뻘쭘하게 구경만 한 적 많을 듯


보다못한 최이나가 루미쟝 팬미팅 열어보지만 결과는 처참해서


크나큰 상처가 될 듯



그날 이후로 방송도 그만두고 방에 박혀서 안나오다가


어느날 갑자기 나오는 거임


다들 이제 괜찮아졌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방에 박힌 동안 가은에대한 증오만이 커갔던 거임



자기는 사람들 주목 좀 끌어보려고 별에 별 짓 다하고 비키니 같은 거나 입고 다니는데


가은년은 말도 몇마디 안하고 리액션도 없다시피 한데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거냐는 식으로


질투심에 미쳐버리는 거임



그날 하트베리 사무소를 뛰쳐나와서 거리를 헤매다가 우연히 구관리국의 아티팩트를 발견하는거임


호기심에 집어든 순간 정신을 잃고 깨어남


그리고 고간엔 큼지막한 쥬지가 달려있는 거임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은에대한 증오심이 더욱 커지고


그날밤 루미는 가은을 덥치게됨




가은은 저항할 틈도 없이 당해버리고


감금당한 채로 매일매일을 루미에게 범해지게 됨


처음엔 저항했지만 감금된 상황에서 유일한 쾌락은 루미의 쥬지뿐...


결국 루미의 쥬지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암캐가 됨



결국 가은은 루미의 명령으로 방송도 은퇴하고 목줄이 채워진 채로 방에 감금돼서


이젠 명실상부 하트베리의 1인자가 된 루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게 됨


그리고 그런 가은을 보며 루미는


우월감에 젖은 채로 평생을 살아가는 거임




다 묻혀서 사라짐 ㅅㅂ... 


그나마 그때 나중에 읽으려고 카톡에 주소 몇개 저장해둔 거 있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