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대입니다. 어디어디까지 읽었는데 이 소설은 사이다는 좆도없고 고구마만 넘처나며 만나는 사람들은 전부 통수의 통수에의한 통수를 위한 놈들인가봅니다. 내 생전 이런 소설은 처음봤습니다. 하차합니다. 작가님도 상하차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