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분양되는 포메의 대부분은 순혈 포메가 아니라 폼피츠일 확률이 높음


폼피츠란? : 포메라니안 + 스피츠. 포메라니안 자체가 스피츠에서 파생된 견종인데 워낙 비싸고 몸집이 작아서 새끼도 여러 마리 못 낳으니까 비슷한 스피츠랑 섞어서 믹스로 만들어버리는거임


새끼 때는 얘가 포메인지 폼피츠인지 모르니까 속이면 아 그런갑다 하는거고


이게 포메


이게 스피츠


보면 알겠지만 외형적 차이가 꽤 있음

포메가 동글동글하다면 스피츠는 좀 더 뾰족한 정도? 폼피츠는 포메처럼 자랄 수도, 스피츠처럼 자랄 수도 있지만 포메에 비해 좀 더 주둥이가 길고 덩치가 큼


그리고 포메는 털이 북실북실하지만 스피츠는 털이 좀 짧은 편이라 새끼 때는 귀여워도 자라면서 털이 한 번 빠졌다가 다시 자랄 때 애매하게 날 때가 있는데


이러면 까놓고 말해 별로 안 귀여움...이런 역변 때문에 폼피츠는 그만큼 많이 파양, 유기되는 견종이기도 함


실제로도 한국 돌아다니는 포메 중 꽤 많은 수는 순혈 포메보다는 폼피츠임 ㅇㅇ 유전자 당첨으로 포메에 더 가까워진 애들


그렇지 못한 애들은 귀엽지 못하다는 이유로 버려짐 물론 끝까지 키우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슬픈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