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탄력을 잃어가는 늘어진 가슴보다


사장이 박을때마다 탱탱하고 쫄깃하게 튕기는 알가슴이 매력적인 젊을적 이수연을 보고


분하지만 어쩔수없는 나이의 격차를 느끼고마는 각성 이수연.




그날 저녁


화를 낼줄알았는데 오히려 '연륜의 테크닉으로 상대해줄게' 같은 대사를 하며 


속이 다 비쳐보이는 실크 나이트가운 안으로 비쳐보이는 검은색 란제리 속옷을 입고


나잇살에 어울리지않게 빵댕이를 천천히 실룩실룩 흔들며 침대로 다가오는



그런 자존심 다 버린 각성 이수연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