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점으로 내려온 기념으로 궁금해서 시작했던 경험

사진과 다르게 2000점까지도 내려갔었음

60렙 이하는 무조건 패작 그 이상은 제대로 싸우기 

이런 기준을 잡고서 플레이


그래서 위에 사진을 봤을 때 승리한 건 흔히 말하는 '수문장'일거임


결론1

생각보다 어마무시한 사람들이 많았음 

그냥 대놓고 육성마친 3각성도 있었고 적당히 육성한 2각성도 있고

하여튼 육성상태를 보면 대체 애가 왜 여기에 있지? 싶을 정도로 제대로 각을 잡고 싸워도 질뻔한 적도 있었음

빨리 올라와 ㅅㅂ


결론2

만난 뉴비들 대부분은 오토를 돌리고 있었음. 

손컨 하는 뉴비도 봤는데 평소 못보던 유닛들 소환하는게 졸라 귀엽드라 ㅋㅋㅋ

패작한다고 고맙다고 인사 해주는 게 고마웠음



그런데 이건 골드라인 이야기고 실버 브론즈에는 진짜 각잡고 수문장하는 애들말고도

그냥 비틱질하고 싶어서 좀 많이 키운 뉴비들이 또 다른 뉴비를 막는 수문장이 더 많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