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으쌰으쌰하고 서로모르는상태에서 새로운거발견하고 그거 공유하고 관련말 오가고
그런식으로 막나온게임을 하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잇달가
아무리 갓겜이니 고티겜이니 해도 나중에 나혼자하면서 감탄하느거랑은 느낌이 상당히 다르지
카사 스토리도 막나왓을때 챈에서 한창 활발하게 얘기하면서 보는거랑
3년치 스토리 몰아서 보는거랑 감동이 좀 다르달가
카86이 가진 가장큰 경험은
이 3.5년간 스토리를 라이브를 즐겻던 경험아닐가
그런게 잇으니 스토리를 좀더 좋게 생각할수도인ㄴ늑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