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멀어져 간다

흩어지는 담배연기처럼

방황하는 내 점수속엔

그마행 티켓이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4890점인줄 알았는데

떨어지는 내 점수속엔

더 티켓을 찾을 수 없네

시즌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점수는 어디에

내가 떨어지고 싶은건 아닌데

내가 떨어뜨리고 싶은 것도 아닌데

조금씩 떨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4870점인줄 알았는데

또 20점 멀어져 간다

매일 반복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반복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떨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4850점인줄 알았는데

떨어지는 내 의지 속엔

더 아무것도 가능성을 찾을 수 없네

건포는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점수는 어디에

내가 가기 싫은게 아닌데

내가 보내기 싫은 것도 아닌데

조금씩 떨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4830점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반복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반복하며 살고 있구나



건틀렛이 이토록 위험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