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있음
점검 끝나고 쏟아져 나오는 레이드에 행복해하다가 급 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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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가 뭔지, 숟딜이 뭔지, 방생, 매너 등등 기본적인 것에 대한 공략은 '레이드'만 쳐도 많으니까
그래서 어떻게 짜라고? 에 대한 답을 주기 위해 덱 짜는 법을 설명해보겠다.
내가 생각하는 레이드 핵심 캐릭은 거의 다 배포나 파밍 등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애들이다.
바로 주시윤,김소빈,린 시엔이다.
레이드는 죽으면 재출격(다시뽑기)이 안되고, 제한 시간에 많은 딜을 내야 하기 때문에
생존이 가장 중요하고 또 유닛을 빨리, 많이 뽑는 두 가지가 가장 핵심이다.
덱을 차곡차곡 쌓아간다는 느낌을 가지면 좋겠다.
린 시엔은 유닛을 빨리 뽑을 수 있게 해주고, 김소빈은 레이드 최강딜러고, 주시윤은 아군의 생존성과 클리어 타임을 줄여주는 키 카드다.
왠만큼 이해가 되겠지만 주시윤은 왜?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레이드 보스는 피가 어느정도 달면 바닥을 내리치며 알처럼 생긴 몬스터를 소환한다.
이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고 이어지는 패턴이 유닛을 뒤로 밀어버리며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킨다. 이건 데미지는 강력하지않다.
즉 첫번째 공격을 잘 막아내야 하는데 앞에 디펜더를 여러 겹 쌓지 않아도 주시윤 하나면 이 공격을 파훼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클리어타임에서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다.
(*그냥 디펜더 많이 쌓을래요! 하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1. 아무리 디펜더를 많이 쌓아도 프로텍트 효과엔 한계가 있다 2. 고렙레이드 가면 디펜더 5장을 쌓아놔도 뒤에 있는 김소빈,린시엔 or 그때 뽑아뒀던 몸 약한 딜러 가 죽는 꼴을 보고 킹갓주시윤을 외치게 된다.)
이후에도 내려치거나 미는 패턴이 나왔을 때 주시윤이 있다면 밀려나지않고,뜨지않고 클리어 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기에 주시윤도 위 둘과 함께 레이드 키 카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저 캐릭 셋을 기준으로 레이드 덱의 뼈대를 구성하면 레이드 덱을 짜기 수월하다.
핵심은 다음 세 포인트이다.
1. 린 시엔을 가장 빨리내고 끝까지 살릴 수 있어야 함.
2. 김소빈의 딜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버퍼들을 넣자.
3. 주시윤을 어디다 놔요?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 때 내자.
저 세가지를 생각하면 답은 제각각 다르겠지만 구성은 얼추 비슷하게 되며 효과적인 브리트라 잡이 덱이 완성된다.
1에 대한 답으로 초반 10 코스트로 디펜더 둘, 린 시엔, 힐러 이런식으로 내면 린 시엔을 안정적으로 끝까지 살릴 수 있다.
힐러나 배리어 버퍼의 쿨타임을 생각해서 그 사이 사이에 힐러나 버퍼를 넣어주면 될 것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적의 명중률을 감소시켜주거나, 공격속도를 감소시켜주는 디버퍼를 넣는 것도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2를 고려하자면 김소빈은 카운터이자 레인저이다. 즉, 카운터 공격력증가 버퍼(마리아,힐데 등) or 레인저 버퍼(캐시 등)를 넣고,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능력이 있는 캐릭터를 넣는 게 좋다(로이 버넷 등)
3은 사람마다 다른게 내려치고-밀치는 패턴이 나오는게 몇초로 정해져있는 게 아니라, 보스가 받는 데미지로 정해져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즉, 강한 덱일수록 저 패턴이 빨리 나올 것이고, 약한 덱일수록 늦게 나오기 때문에 '주시윤을 몇번째 칸에 놔라' 라고는 말 할 수 없다.
덱을 한 번 굴려보고, 이쯤에 저패턴이 나온다는 것을 인지하고 주시윤을 적절히 배치하기 바란다. 걸어가는 속도도 느리므로 실제로 해보는 게 가장 좋다.
자,이제 다시 내가 쓰는 덱을 보자. 글을 읽기 전 처음과는 다르게 보이지 않는가?

(사실 이게 최적은 아니고 마지막줄 애들은 안나오긴 하는데, 다시 짜기도 귀찮고 150까진 다 잡혀서 그냥 쓰고있다)
디펜 린 시엔 디펜 김소빈 힐러 방깎러 힐러 주시윤 ~ 이후 딜러,버퍼,디버퍼(있는 쎈놈 넣으면 된다)
이게 전체적인 뼈대이자, 내가 하고싶은 말의 전부이다.
나와 완전히 동일한 덱을 짤 필요는 없지만, 저 위에 공식만 지켜도 어느정도 선까지 쉽게 클리어가 될 것이다.
실제로 돌려보니 디펜이 잘 죽더라 -> 디펜더 추가(클리어는 늘어나겠지만 안정성 증가)
애들이 죽지는 않는데 딜이 약해서 시간내에 못잡더라 -> 버퍼,딜러 추가
+ 주시윤 타이밍이 끝이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며 최상의 조합을 짠 후, 실제로 돌려보고 내 생각과 다른 점을 하나씩 수정해 나간다면 최적의 덱이 금방 완성될 것이다.
어떻게 짤지 감이 안 잡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이상 레이드 공략을 마치며, 질문이나 개인적인 의견은 댓글에 많이 달아주면 고마울 것 같고 꼭 참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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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1. 키 카드는 주시윤,린 시엔,김소빈이다. 이 친구들을 살리고, 능력을 극대화 하는 쪽으로 덱을 짜면 된다.
2. 주시윤 타이밍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딱 정해줄 수 없다.
3. 머릿속으로 돌린 시뮬과 실제는 다르니까, 친구 레이드를 많이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