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장

친구들이 이런거도 찍자네
인싸 감성은 어렵다


2시간 10분 기다린 모듬 바베큐
정작 통닭 바베큐는 뭔가 문제가 있는지
구매 불가능한 상태였다

내가 바베큐 기다리는동안 친구들이 사온 또띠아

5시 50분에 도착해서
8시 10분에 시작된 1차 술상
맥주는 애플라거? 사과맛 나는 맥주임
솔직히 바베큐? 존나 맛있었는데
진짜 부드럽고 살살 녹는데
뭔가 금방 질렸음
오히려 소세지는 존나 맛있더라
이딴걸 2시간 10분 기다렸다는 생각하니까
현타 씨게 오더라 ㅋㅋㅋ
근데 웃긴건 광장 자리도 결국
바베큐 주문할 때 쯤 생겨서
기다리는게 맞긴 했음
웨이팅 405팀째였다 ㅋㅋㅋ
맥주는 그냥 데미소다 맛이고
또띠아도 그냥 먹을만 했다 정도?




2차 술상은 홍게라면 + 국수 두그릇
뭔 국수인지 기억 안남 ㅋㅋㅋ
국수랑 라면 맛있더라
근데 라면 존나 매움


백걸리 물타서 먹으라는데
뭐 그냥 막걸리 맛이었음
내가 좀 막입이라
그냥 대충 맛있으면 잘먹음 ㅋㅋ
그리고 저거 딱 먹는데 옆 테이블에서
갑자기 말걸어서 보니까
국회의원 파티더라 ㅁㅊㅋㅋㅋ
의원이 어디서 왔냐 물어봐서
대화 좀 나누니까 와줘서 고맙다면서
집가서 하나씩 먹어보라고
백종원 라거? 그거 3캔 주더라
캔맥주라서 따로 사진은 안 찍음


볼카츠랑 게맛살, 꽈리 수제 어묵
볼카츠는 줄이 계속 서있더라
오리지날 치즈 청양 세가지 맛이었고
확실히 맛은 있는데
너무 느끼해서 금방 질리는 맛이었음
두개는 절대 못 먹을듯
어묵도 나쁘지 않았음
그냥 맛있는 수제 어묵 느낌


그리고 마지막으로 녹두전 + 고기 완자
웨이팅 기다려서 가져왔더니
광장 10시까지라고 쫓아내더라
다시 가게 가서 포장 받아옴 ㅅㅂ
아직 못 먹어봤다
후기는 그냥
절대 축제기간엔 안 올듯
우리 5시 50분 도착에
웨이팅 405팀이었고
우리 입장 할 때가 1740번째 팀이었음
심지어 이정도 화력 예상 못했는지
8시에 입장하니까
매진으로 문 닫은 집 존나 많았음
또 온다 하면
평일에는 한번 더 올만할듯?
시장에 있는 식당들 못 먹어본게 너무 많아
그리고 불판도 빌려서
정육점에서 고기 사서 구워먹을수 있는데
이번엔 바베큐 있어서 따로 고기는 안 먹었음
그것도 해보고 싶음
참고로 저 바베큐는 아마
이번주 축제기간인 3일 동안만 하는 듯
그냥 평일에 이런 특정 기간만 피해서
가족이랑 오기에도 나쁘지 않을듯
이제 카사 숙제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