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랍처럼 저코스트만 가능하다던지

체력 30% 이하만 뺏어온다던지

궁극기 쿨을 길게 늘리고 궁에다 달아준다던지

쓰고나면 자기 능력치가 영구적으로 까인다던지

이런 제어권 뺏어오는 스킬은 

항상 조건만족이 까다롭거나 패널티를 세게 주는게

당연한건데


에이미는 그게 무려 특수기에 달려있는데다

패널티도 없었음

그렇다고 하랍마냥 본체 화력이 고자인것도 아니고

출격기는 그랩이라는 씹사기 유틸 달아놓음


저때 설계를 저따구로 하는 바람에

온갖 욕 다 들어먹어서

 스토리에서는 메카 제어권 뺏어오는

기계 수집가도 대부분 혼란 유닛으로

출시될 거 예상했지만

그냥 메카 디버퍼로 출시됌

메디우스 안나오는 이유도 혼란 유닛

함부로 출시 못해서 그런거 있는거 같음


설계만 잘했어도 하랍처럼

간간히 조커카드로 쓸 수 있는 

유능한 유틸이었는데

서폿이 아닌 딜러인 에이미에다가

혼란까지 주는 무리수 두는 바람에

그 뒤로 혼란 유닛 내지도 못함 

이게 진짜 아쉬운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