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배달음식 봉투랑 용기들 널부러져있고
싱크대는 그릇들로 꽉 차서 넘칠지경이고
이불은 몇달간 빨지도 않아서 체취에 푹 절어있고
옷이라곤 출근용 제복이랑 집에서 입는 끈나시, 돌핀팬츠가 전부인데
그나마도 제복 말곤 격주에 한번씩 빠는지라 꼬질꼬질 냄새날듯..
방에 배달음식 봉투랑 용기들 널부러져있고
싱크대는 그릇들로 꽉 차서 넘칠지경이고
이불은 몇달간 빨지도 않아서 체취에 푹 절어있고
옷이라곤 출근용 제복이랑 집에서 입는 끈나시, 돌핀팬츠가 전부인데
그나마도 제복 말곤 격주에 한번씩 빠는지라 꼬질꼬질 냄새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