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건의를 들어주긴 하는데 아무도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들어줘서 ㄹㅇ 건의하기가 무서웠는데 ㅋㅋ


ㄹㅇ 악마 그 자체였던게 예를 들면 


카붕이 : 이벤트 상품을 너무 빨리 털어서 재미가 없다 -> 이벤트 재화 드랍율을 졸라 낮춰서 하루종일 이벤트만 돌게 만듦

카붕이 : 아니 이건 좀 아니지 않나?왜 하루종일 이벤트만 돌아야하냐? -> 이벤트 상품을 병신으로 만들어서 이벤트 던젼을 돌 필요가 없게 만듦


이런식이여서 패치노트 나올때마다 벌벌 떨었음


오죽하면 패치노트 나오는 날마다 금태가 분탕친다,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라고 했겠냐 ㅋㅋ



요즘은 그래도 건의하면서 존버하면 뭔가 더 좋아질거라는 믿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