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을 들을 치나츠가 


"하늘에서 활이 떨어졌으니, '하느님이 보우하사'네요?"

라고 말했고.


"예?" 곁에 있던 치후유는 못 알아들은 척 했고


"아니 못들은 걸로 하죠."

치나츠도 뻘쭘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