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자신을 포함한 수많은 인형들이 마치 타기리온 자신에게 사랑을 주는듯한 장면을 연출하는걸로 보임

하지만 매개체가 인형인만큼, 인형들이 주는 사랑은 인형들과 마찬가지인 인형인 자신에게는 닿지않고, 타기리온이 끝없이 세계를 진전하며 자신에게 사랑을 줄 가족인 리타를 '조립'함으로써 채워지지 않는 사랑을 갈구하는게 아닐까 싶음

좀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이미 한번 인간들에게 배신을 당했던 과거가 있으니 더이상 '인간'을 믿지 못한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