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공부 완전 손놓고
신분만 대학생이지 ㄹㅇ 완전
앰생 개백수 같이 살고 있었는데
2,3달 전쯤에 같은 학원 다니는
좋은 형이 그렇게 살지 말라고
수업 끝나고 30분 넘게 설득도 해주시고
본인도 중고딩때 완전 일진 양아치에
술담배 ㅈㄴ 하고 사고쳐서 새벽에
부모님 경찰서 부르게 만들고 살다가
고2 말에 정신 쎄게 차리고
인생 ㅈㄴ 열심히 살고 친구랑 음식점
사업까지 하고 열심히 살다가 어께 인대 나가서
주방 웍질 못해서 이제 28살 되서도
이제 it 쪽으로 죽고살기로 공부해서
6개월만에 조교되고 열심히 사는데
너는 나보다 훨씬 잘할수있는 나이인데
그렇게 살면 너무 인생 안타깝다고
해주셔서
진짜 큰맘먹고 내 인생에서 제일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거든?
근데 진짜 나도 진짜 열심히 하니까
내 옆에 앉은 수강생이 막힐때 나한테
오늘 10~20번 가까이 도와달라고 질문 했는데
그중 15번 이상은 똑바로
대답해줘서 너무 자랑스럽달까..
진짜 실력 개판이었는데 실력 느는게
보여서 너무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