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는 카사 1.0을 안해봤었고 꺼라나 챈 같은 데에서 듣고 찾아본걸로만 이해했는데


결국 제일 큰 변화는 2.0으로 넘어오면서 실패했던 코레겜 시스템을 버리고


가챠겜으로 노선을 갈아탄거잖아?


근데 이 변화에서 가챠겜으로 바꿨을때 겜사가 이득보는 부분은 과감하게 다 바꿨으면서


코레겜일때 유저가 손해보는 부분은 그대로 남겨놓은게 그렇게 욕먹었던 이유라고 생각했음


그 중에 대표가 지금 남아있는 코레겜 수준의 창고 확장 시스템이고


가챠겜 코레겜이 각 시스템에서 반대인 성격이 있잖아


창고 시스템 같은 경우 코레겜은 캐릭터 얻기가 쉬운(공짜) 대신 창고는 유저가 부담하고


가챠겜은 캐릭터 얻기가 어려운(유료) 대신 창고는 널널하게 겜사가 부담하는것 같이 


거기다가 쿼츠 가치를 ㅈ대로 바꾸면서 가격 조정등은 전혀 하지 않은 이런 부분이 겹쳐지고 쌓이면서


그 악명높은 카사 이미지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함


솔직히 이미 늦은감도 없잖아 있는데 이런 부분을 확실하게 하고 가지 않으면


계속 금태류겜의 오명을 벗어날 수는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