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막 자대 배치되던때 행보관이 그런 부류였는데, 부대에서 걍 길빵하고 다니는데도 아무도 뭐라 말 안하고 뭐 챙길거있으면 먼저 챙겨도 다른 곳 행보관은 말할것도 없고 주임 원사조차도 자기보다 짬 더 먹었다보니 아무 말도 못함. 나중에 행보관 전역하고 다른 행보관 배치되니 주임원사가 자주와서 일시킨거보면 일 시키는것도 막아주셨던 모양인데 좀 그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