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설정 올릴 때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설정이 있웠어.

000-무

00-무한

0-무한광

이건데..

이게 뭐냐면, 세피로트/클리포트에 힘을 공급하는 거임.

어떻게보면 세피로트/클리포트의 근간이나 마찬가지인 거고.

히브리안 카발라에서는 위에서부터, 아인/아인소프/아인소프오르 라고 불러.

다만 대중적인 오컬트에서는 역순으로 아인소프오르/아인소프/아인이라고 부른다.

여튼 이건 존나 형이상학적임. 형용할 수 없는 우주창조의 에너지인 거신대....


여기서 만물이 뿜 하고 나와서 사간과 공간이 나오고, 뭐 어쩌구 한다. 이게 카발라의 근본이야.

자세하게 설명하면 세피라의 1번에서 3번에 까지 창조의 에너지가 가야 시공이 형성되고 폭풍이 불고 하지만 

그건 넘어가고,


결국, 시공이라는 것은 카발라적 세계관에서 보았을 때, 계측가능한 요소 중 가장 원초적인 것이고, 그 중 시간을 재는 것이 시계이므로, (공간은 자로 잴거임? 사실 오감으로 느끼는 게 제일 빠르잖아.)


본론) 우주창조의 에너지를 어떡계든 보고 다룰 수 있는 형태가 되는게 시간이고, 그걸 재고 다루는 게 시계인 것이라, 카운터들의 힘의 근본인 워치도 어떻게든 시계인 것이다!

뭐 그런 개소리 비슷한 걸 생각해 봄.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