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공부 안하던 고3 여름방학시절
같이 게임하던 여자랑 만나기로 함
평소에 섹드립도 치던 사이였고
여자쪽에서 미자 따먹고 몸보신 한다 ㅋㅋ 소리도 해서 난 내심 기대하고 있었음
막상 만나보니까 평범하게 생겨서 생각보다 놀랐고
게임하고 밥먹고 카페가서 케익먹고 하면서 데이트 하다보니 밤이 어둑어둑해짐
슬슬 가야지 하는데 벌써 갈거냐면서 집에 자고간다고 연락하라는거임
야스각 섰구나 하고 속으로 존나 기뻤고 자연스레 모텔로 감
굳어서 아다인거 티 존나 내다가 애무 잘해주면 상대가 좋아한다는 말 생각나서 커닐 해주겠다고 가랑이 사이로 얼굴 쳐박았는데
씨발 진짜 흑산도 가서 먹었던 홍어보다 더 심한 삭은내 나더라
욕하면서 얼굴 떼고 헛구역질 하고 있으니까 당연히 무드는 박살이 났고
결국 택시 태워줘서 난 집에 왔고 그 뒤로 그 여자랑 만나는 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