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좀 만지다가 성인되서 입문을 hmm조이드로 함
대충 예전 토미제 조이드처럼 테엽이나 건전지를 쓰지 않고 건담처럼 모형 그 자체에 집중한 조이드 시리즈라고 생각하면 됨

사진은 쉐도폭스라는 앤데 정찰기고 광학미채 간웅
분류는 소형 조이드

앉아 자세도 시키고 싶은데 댕댕이들 처럼은 안댐
앞다리가 짧아





지금은 입양보낸 다크혼
중형 조이드고 혼 시리즈 중에선 제일 무장이 빠방한 친구
화력에 치중한 탱크같은 아이야
근데 전시 공간이 부족해서 입양보냄...

캬 큼직하다





다음은 라이거제로
중형 조이드고 고속기동형이라 다크혼과 달리 좀 날씬함
사자가 모델이라 그런가 포징이 좀더 자유로움

꼬리파츠가 좀 부실한거 빼면 반다이에 꿀리지 않을 퀄리티의 명킷임





오늘의 주인공 킹룡메카
슈트룸 튜란이라는 애고 직역하면 폭풍의 폭군
대형기체라 대충 20m대 키에 저 덩치인데 시속 760km로 날아서 돌진박고 다 들고 찢어버리는 낭만기체임
이번 각성캐처럼 입에서 존나 짱센 레이저도 뿜어내는 낭만 그잡채
조이드 중에선 제일 좋아하는 애임



마지막으로 쾨니히 울프
얘도 참 이뻐서 좋아함
먹선 작업 하느라 힘들기도 했고...

추가로 구매해서 달아준 헤비암즈를 전개하면 이렇게 됨
진짜 이쁜 아이다

머리 파츠도 이렇게 이쁘게 개폐되서 볼수록 애정돋음




조이드 사진 찍어둔건 여기까지네
사실 킹룡 한마리 더 있고 라이거도 씹화력형 모델 하나 더있는데 사진이 없음

사진 더 보고 싶단 사람 있으면 담엔 건담 찍어둔 것들 가져와봄


근데 이거 창작텝 맞냐...?
현수씨 메카 좀 더 내줘 나 메카가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