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하고 아버지 손님인거 같은데 과자 잔뜩 사고 아들로 보이는 사람이 "이거 내가 결제할께요"이러길래 오~ 부자 사이가 좋네라고 생각했든?

카드 딱 꺼내더니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이 "이 씨발롬아 그거 내 카드잖아" 이러는거에 못 참고 터져버림ㅋㅋㅋㅋ

ㅈㄴ머쓱해서 헛기침 하고 계속 웃참 하면서 결제 해줬는데 간만에 제대로 웃은거 같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