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캐릭터의 등장은 스토리랑 연관이 있게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예를 들어 메인스토리에서 각성 힐데 등장신이라던지, 그때 스토리 컷만 간지나게 나오고 결국은 내가 가지고 있는 캐들로 싸우면서 뭔가 싶었음.


각성캐 등장 같은 경우에는 체험퀘로 따로 빼지말고 스토리에 각성캐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전투 전역을 만들었어야 했다고 생각함. 바로 뽕을 이어갈 수 있게.


그리고 유나같은 경우에는 스토리와 시기가 맞게 나왔지만, 각등이나 각유빈 같은 경우에는 아무 연관없이 튀어나왔음.


스토리에서라도 멋있게 나오면 뽕이라도 차서 뽑거든. 그래서 보통 스토리와 시기를 맞춰서 픽업을 하는거고, 카사는 그런걸 잘 못하는 것 같음.


결국은 캐릭터의 등장시기가 중구난방이라 스토리상 연관도 없을 뿐더러, 등장 예측이 전혀 안되고 캐릭터 이미지 낭비가 심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