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영화 해바라기봄?

주인공이 조폭이엿다가 깜빵살고 고향에 와서 사는건데

더이상 나쁜일하기도싫고 보통사람들처럼 착실하게, 조용히좀 살고싶은데 

양아치, 깡패새끼들이 야 너 깡패라며 이런식으로 주변에서 계속 시비걸고 괴롭히고 그러니깐

주인공이 하다하다 꼭 ㄱ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라고 하는 장면인데

존ㄴ 억울한 심정 절절히 공감간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