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운영하는 거 보고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전부 갈갈하고 떠났다가


진짜 너무 화가 나서 겜 어떻게 됐나 보자 ㅋㅋ 분명 대가를 치르고 있겠지 ㅋㅋ 하며 근황 보고 있는데


왜 유저수가 올라? 며칠 전 패치는 나만 희망없다 생각한 거야? 이벤트도 그렇고 사과문도 그렇고 그냥 생색만 내는 거 같고 진짜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주기 싫어서 안간힘을 쓰는 거 같이 느꼈는데


혹시 기채권 300개랑 쿼츠 7200개면 눈감아줄만 했던 거야? 

나는 저 보상 보고도 3회천장, 창고 개선 안 함, 성장 개선 안 함, 지부 개악, 이른 기채 출시, 이벤트랍시고 300일 채용 내놓고 무료연도 안 함, 천장 없음 등등 생각하니 빡쳐서 도저히 못 하겠던데


끝까지 갈지 말라고 말하는 듯이 보였던 내 첫 각성이자 메인캐로 세워놨던 각등이.. 7200쿼츠의 2배인 15000쿼츠.. 남은 월정액.. 이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갈갈했던 게 내 실수였던 건가? 이미 갈갈해서 복구도 못 한단 말야


이대로 쓴 맛도 안 보여주고 유저수 오르는 건 진짜 너무 보기 싫다 고작 7200쿼츠에 유저수 오르는 것도..


사실 내가 분탕이었던 거고 패치는 괜찮았다 이런 건 아니지? 사실 적당히 보상주면 봐줄만한 패치였나 그냥 혼자 발끈 해서 계정 날린 거야? 분명 처음엔 나같은 사람 많았던 거 같은데 왜 말과 행동이 따로 노냐 너네


갑자기 각등이가 눈앞에서 아른 거린다 진짜 열심히 겜 했고 갈기 전에도 몇 번씩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