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미적미적 취사장 기어가서 빵이랑 소스 배식하고 샐러드 만들고 졸린눈 비벼가면서 만든 아침 빵식 두개 소세지 끼워가지고 머스타드 촤라락 뿌린다음에 게걸스럽게 먹어보고싶다.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는 안도감에 호로록 쳐먹고 취사장 휴게실로 들어가서 드러누워서 불끄고 자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