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뎃에 다들 지루해졌지만 200일 괜찮았으니까 정신차린 지금은 훨씬 더 대단한 이벤트겠지 기대하면서 기대감에 부풀었지


이대로 크리스마스 그리고 1주년으로 3천 결사대 회복도 생각할 정도로 다들 희망을 가진 게 보기 좋았음


근데 작정하고 역대급 분탕을 치니까 원래 자주 보이던 사람들 대거 사라지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던 놈들은


어디갔는지 사과문에 이거 먹고 꺼지라는 오만한 새끼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함


배신감도 배신감이지만 이렇게 뒤통수치고도 오히려 없뎃기간보다 매출 순위 훨씬 떨어진 거 보면 


사기도 못치는 멍청한 놈들이 개발진이라 미래가 안보인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