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박스 처팔아먹는 오토게임이 대세가 된 지금 한국에서는 두번 다시 나올것같지 않은 액션성이랑

분위기 잘 살려주는 브금이 국뽕 치사량까지 넣어주던 게임이였음

잡히면 나만 뒤지는게 아니라 파티원들도 뒤지게 만드는 글라스 기브넨전의 긴장감은 아직도 브금만 들어도 떠오르더라



웃기는건

김치맨 게임 아니랄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방제에 스팩 걸리고 템가지고 지랄하고 약캐들 파티완 뜨는거 보고 

내가 PvP 게임이나 파티 맺고 해야하는 온라인 게임에 회의감 느끼게 만들었던것도 마영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