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느껴져서 보니까

옆에서 여고생이 뚫어져라 보고 있더라

그래서 질 수 없어서 나도 걔 쳐다봤는데


하와와 그건 유리에 비친 와따시였던 거시에요

하와와...

본인쟝 자기 얼굴도 못 알아보다니...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