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하는게 짜증나서 듣기 싫어가지고
밖에서만이라도 목소리 듣지 말자 싶어서
수신차단 박아놈

그리고 버스에서 휴대폰 잃어버렸을때 부모님 수신차단 걸어놔서 못찾으니까
친구한테 부탁해서 폰 찾은 뒤로 수신차단 풀음


지금도 부모님이 나한테 문자하고 전화걸면 좀 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