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로자 프레스티지도 걸러야하나 고민했는데.

이제 진짜 그만둘까 하고 별 생각 안했는데

왜 살아나는거 같으니까 기분이 기쁘고 막 애잔하고 그러냐 지금 약간 당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