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따라 이른 아침에 눈이 떠진 관리자


아침식사 준비나 도와줄까 해서 주방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때마침 리코리스가 분주하게 아침준비를 하고있음..


딱 말을 걸려는 순간 리코리스가 갑자기 앞섶을 열고 가슴을 드러내는거임..



도대체 뭘 하는거지.. 하며 그대로 굳어버린 관리자..


리코리스는 컵을 하나 꺼내 밑에 받치고 가슴을 쭈욱쭈욱 훑으며 짜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컵에는 새하얀 액체가 한가득 담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몸을 돌리는 순간..


관리자와 눈이 딱 마주치는데..


















자매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