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하나의 이야기를 각기 다른 인물들의 시점으로 보여주다가 하나로 합쳐지는 그 과정이 진짜 군상극이라는 장르의 사전적 정의 같은 느낌이었고, 2부는 절대적인 선악 없이 싸우는 탓에 어느 쪽이건 응원해지고 싶어지는게 군상극이라는 장르의 장르적 특징을 잘 보여준 거 같음.


구원기사단 얘네는 진짜로 못잊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