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픽업 첨이라 어케하는지 모르고

0/3되있길래 3명지정하는건줄 알고

3명 눌렀는데 3명 안나와서

뭐지 버근가?

하고 반복했다가

다 날려먹은게 제일 슬프다...


지금 비숍이 장식한 픽업보니 맘이 아프네

이 아픔도 곧 끝나리라 생각했는데

고통이 연장됐네...


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