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줘"


"폴샤, 약속한대로 한달이 지났는데 이제 좀 나가주면 안되겠니."


"쿠르바, 나라 상황이 좋아져야 나가든 말든 할거 아냐"


"군소리 말고 어서 보드카나 줘"


"나라 상황이 좋아질 생각은 있는거야? 저번달에도 그렇게..."


"오 쿠르바!!!!"


"윙드 후사르 맛 좀 볼래?"


"ㅈ같은 피에로기 새끼"


"경찰에 신고하거나 하면 벨라루스 호로자식 되는거야 알지? 처신 잘하라고"


"어이 폴란드"


"우크라이나 어서오고"


"왜 이렇게 죽상이야."


"러시아가 꼴받게 하잖아 쿠르바 젓밥새끼가"


"ㅋㅋ"


"반러 시위 할래?"


"좋지"


"아이고 이게 무슨 소리야"


"폴샤!!!! 내 클레이 안에서는 반러 시위 하지 말라고 했잖아!!!! 벨라루스도 있는데!!"


"반러 시위 아니라서 괜찮아 신경 끄고 보드카나 해"


"이렇게는 못살아!!! 여긴 내가 정복한 내 클레이야!!!"


"이 개xx들...."


"야야 러시야. 지금 뭐...."


(러시아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한테 물을 쏟아붓는다)


"내 클레이에서 당장 나가 이 밥버러지새x야!!!"


"선 넘네..."


"호잇~"


(폴란드가 러시아의 동쪽 클레이를 윙드 후사르의 힘으로 분리시킨다.)


"크아아악!!!"


"ㅋㅋㅋㅋ"

"ㅋㅋㅋ"


"으허억....흐어억!!!"


"호잇~"


(폴란드가 러시아의 남쪽 클레이를 윙드 후사르의 힘으로 분리시킨다.)


"쿠하아악!!!!"


(폴란드가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와 북서쪽 클레이(카렐리야, 무르만스크)를 윙드 후사르의 힘으로 분리시킨다.)


"키예프 공국의 재생술~ 깐따삐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동쪽 클레이, 남쪽 클레이와 칼리닌그라드, 북서쪽 클레이를 마법으로 재생시킨다.)


"쿨럭!!!"


"ㅋㅋㅋㅋㅋ 정신이 들어?"


"역시 키예프 공국의 재생술이야... 성능이 확실하구먼."


"이런 싸이코패스같은 새끼들!!!"


"호잇~"


(폴란드가 러시아의 중부 클레이와 모스크바 및 모스크바 인접 지역을 윙드 후사르의 힘으로 분리시킨다.)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중부 클레이와 모스크바 및 모스크바 인접 지역을 마법으로 재생시킨다.)


"그냥 죽여달란 말이다 이 자식들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더 가지고 놀다 죽여줄게. 아, 자식들이나 친러 국가는 걱정마. 금방 따라보내 줄테니...?"


"뭐야 쿠르바!!!!"


"호의가 계속 되면.... 폴란드인줄 안다는 말은"

"딱 이런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로군요."


"리트바아!!!!!!!"


(철컥)


"어째서 감히 배신을...!!!"


"러시아씨에겐 이래저래 늘 신세지고 있는데다가..."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 노래를 불렀던, 소중한 전우니까요. 요호호호~"


"러시아씨!"


"받으세요!"


(리투아니아가 러시아한테 AK-47을 받는다)



"어이어이 ㅋㅋ 저 AK-47은 핀란드에 두고 온거 아니었냐구"


"아아,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2년만이구만."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 지긋지긋하던 차였다."


"고맙네,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연방으로 돌아갈 때다."


(러시아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를 반갈죽시킨다)



출처 - https://blog.naver.com/undernation/22161950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