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보호국화했으나 결국 포기 후 물러남

참고로 와한 회랑도 이때 영국이 러시아랑 국경 만들기 싫어서 아프간에 붙인 건데 와한 회랑의 타지크, 파미르, 키르기스인은 인도 제국의 민족 계통이 아니기 때문에 나쁜 조치는 아니라 봄

이후 왕정이 쿠데타로 공화정 -> 다시 쿠데타로 공산국가행

이를 계기로 소련이 들어왔지만 여기에 국력을 쏟아붇다가 결국 철수

실제로 아프간전은 소련 붕괴의 주 원인 중 하나임

이후에도 지속적인 내전이 벌어지다가 9.11 테러 이후 탈레반 정권 개전 1주일만에 전복

미국이 다시 공화국을 세웠으나 결국 또 갈아엎어짐


제국의 무덤이라 불리는 이유는 팍스 브리타니아 때 영국도, 초강대국이였던 소련도, 현재의 미국도 아프간에서 사실상 실패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