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전차 그려보았다


실질적으로 2차 세계 대전 시기 독일 육군의 주력으로 활약한 전차였는데 정작 주력으로 삼으려 했던 3호 전차가 너무 작아서 개량의 한계가 왔기 때문이었다. 후반에 가서는 5호 전차 판터가 주력으로 양산되고 4호 전차의 생산량이 점차 줄어들면서 자리를 물려주게 되지만, 2차대전 초기부터 후반까지 독일 기갑 부대의 주력으로 활약하며 독일군의 실질적 주력 기갑차량의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