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보다가 생각나서 갖고왔는데 사실 틀린 정보

신강은 청나라 때 중국에 편입되서 이미 한족화가 상당히 진행된 지역이었고

무엇보다 위구르인도 명청교체기 정도에 신강에 거주하던 몽골계 준가르족을 쫓아내고 자리잡은 것.

현재도 신강의 인구 비율에 몽골인이 상당한 이유 중 하나임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가장 높은 산봉우리로 취급받는 지역도 히말라야가 아닌 이곳의 쿤룬(곤륜)

티베트는 중국과 독립적인 문화권을 이어가지만 신강은 유목 민족과 중국계의 교차 지점이라 그런 모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