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폴란드볼 자체가 유머를 통한 풍자를 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너무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게 맞긴 하겠지..  사실과는 조금 다르거나 어느정도의 과장이 들어갈수는 있는거니까.

근데 요즘 유튜브 채널들에서는 진지하게 임하지 말라는 이 말을 "풍자물이니 고증 개좆박고, 좆급식처럼 쳐 만들어도 따지지마셈 ㅇㅇ. 따지면 진지충"하는 뉘양스로 쓰는 것같음

진지하게 임하지 말라는 이 말을
풍자속에 있는 유머가 사실과는 조금 다를 수 있다고 양해를 구하려는데 쓰는게  아니라, 아예 비판 자체를 원천 차단하려는 가불기로 쓰는 경우가 태반임.

폴란드볼 한국사 맵핑 영상보다가 오류를 지적하는 댓글에게 진지충이라고  죠랄하는 채널을 봐서 쓰는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