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풍자가 좋다"
서인 "드립이 좋다"
남인 "그래도 위험한 드립은 치지 마라"
북인 "Fuck↑ you↓"
대북 "한국 정치도 쓰자"
소북 "그러다 코렁탕임"
청소북 "그럼 홍콩은 되는 거?"
탁소북 "에엑따!"
(예송논쟁)
노론 "무-조-건 폴란드 드립이다."
소론 "다른 놈들도 까자"
소론 준론 "전범기까지 써가자"
소론 완론 "그러다 뒤짐"
사도세자 "지자체도 괜찮을 거 같은데?"
벽파 "미친 이건 컨트리볼이잖아"
시파 "ㄱㅊ한데?"
세도정치 "그렇다면 한국지도까지"
실학 "그렇다면 레닌딧을 가자"
서학 "굳이 만화여야 하나"
동학 "번역이나 해라 새1끼들아"
흥선대원군 "세계지도나 만드셈"
척사파 "아 원형 툴 써야지"
개화파 "그림판충;;"
온건개화파 "그림판에서 그려야 되잖아"
급진개화파 "응 페인트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