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간 심증이긴 하지만 이미 확진자나 백신 부정적 반응 응답자 수 등을 조작하려는 시도 등은 보여진 바가 있었음.
2.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통제하진 않으나, 통제의 기준이 너무 들쑥날쑥하여 문제.
3. 코로나바이러스는 절대로 감기 수준은 아니나(물론 감기의 원인 병원체 중에는 코로나바이러스도 당연히 존재하지만,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의 사태는 SARS-COV의 변종임을 인지.) 인플루엔자 등에 비해서 그다지 치사율이 높거나 후유증을 많이 남기는 질병은 아니다. 다만, 폐섬유화나 낭종, 또는 소화계통 영구적 후유증 등은 아직까지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며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음을 역시 인지해야 한다.
4. 코로나바이러스 초기에는 그 근원지(root)를 찾겠다는 시도는 활발했다. 그러나 우한시의 화난 수산물 시장이 근원지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 문제는 베일에 휩싸이게 되었고, 작년 말 연구에 따르면 이미 이 변이된 병원체 (SARS-CoV-2)에 감염된 사례가 2019년 8월 (우한시 보고보다 최소 2개월 전)에도 있었다고 밝혀져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인구 감소, 혹은 백신 판매를 통한 수익이라든지, 그런 걸 목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전 세계적으로 푼 뒤 상위계층끼리 쉬쉬하는 상황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사실이 어찌되었든, 그들은 하위 계층이 저마다의 분파로 나뉘며 열심히 자신들끼리 물어뜯고 싸우는 것을 즐겁게 관람하고 있을 것이다. 현대의 사회 구조에서 당연히 하위계층은 상위계층에게 철저히 농락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뭐 이러저러한 이유로 여기에 일별 수치 변화나 끄적이는 건 이제 거의 아무런 의미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끝내지는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