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글 끄적이면서 돈 버는걸 문학이라 불릴 수 있으면 저는 문학인이라 불릴 수 있겠네요

순문도 좋아하긴 하는데 그쪽으로 직업을 빼기엔 쓰는 글에 만족감이 커서

무엇보다 사촌 누나가 한예종 극작과 들어거서 순문쪽으로 가면 피곤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