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부스 반쯤 관람하니깐 안달루시아의 개 상영실이 있더라고

충격적인 장면이 포함되어있으니깐 관람에 유의하라고 상영실 옆에 적혀있어서 심해봤지 피좀 쏟는게 전부겠지 했는데

씨발 그렇게까지 적나라한 장면이 있을지는 몰랐다

아직도 눈알 배어버리는 그 장면이 내 머릿속에 생생히 남아있는거같아서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