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황순원의 단편 '소나기' 를 읽고 만들었던 곡임

첫 번째 파트에서는 소녀와 소년의 만남과 함께 노는 장면을 표현해보았고, 

두 번째 파트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을 때의 장면을 표현해 보았음


마지막은 좀 새드엔딩이라 불안정하게 끝냄


글고 사보프로그램(피날레) 음원이라,.. 음질이 좀 구림


중딩때 만들었던 곡 중에선 나름 마음에 드는 곡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