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어두우면서도, 옛날 서류느낌이 잘 나는 듯.


참고로 저희 소장님. 『공허를 마시는 광대』 제스터씨는 생김새는 저럼.


왜 이나니스라고 안 부르고 제스터라고 부르냐고? 저거 본명 아님 + 소장님 고향 성씨가 앞에오는 곳.이라서. 


일단 라틴어 이름이면 멋있겠다 싶어서 저렇게 지었는데 당시의 소장은 영미권은 성씨가 뒤에온다는 걸 모르는 빡대가리였고, 이제와서 바꾸기도 뭣해서 그냥 제스터라고 부르라고 하는 것  


교장 말고 소장님이라고 부르는 이유?


그야 쵸붕이들 뇌내에 '교장'은 너무나 강한 이미지를 지닌 한 사람이 있는걸.


이렇게 된 이상 이쪽은 소장을 밀고가는 수 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