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세계 전생 공모전] 
 게르닐 

 성별
남성종족
인간
 성향
혼돈 - 선소속
베네트나시 제국
스텟(LV)
근력민첩건강마력정신
3++2323
설명
게르닐은 아직도 전쟁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한 제국의 퇴역군인이야.

대전쟁과 그 이전, 이후에 있었던 전쟁에 수없이 참전했던 그는 아직 세상에 전쟁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주변을 경계하고 있어. 비록 그 모습이 주변인들이 보기엔 전쟁의 후유증으로 인해 삶을 잃어버린 모습과도 같지만 그는 주변의 시선따윈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야.

비록 전성기때에 비하면 많이 노쇠한 몸으로 인해 힘과 역량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그의 진정한 진가는 그 수많은 전장에서 살아남아온 지혜와 경험이야.

전장에서 그는 자신보다 강한이들과 수없이 맞서왔고 그들을 상대로 살아남고 그들을 죽임으로서 강자를 상대하는 법을 질리도록 익혀왔어, 게다가 전쟁이 끝났다고 쉰것도 아니고 마수를 사냥하거나 용병일을 하며 감각을 계속해서 유지했지, 이런 그가 정말 노인에 불과할까?

당장의 평화에 안주해 자신을 단련하지 않는 이들을 보며 안타깞게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그들을 이해못하진 않아, 자신도 전쟁이전엔 그렇게 살았었으니까, 그렇기에 너가 조금이라도 단련하고자 하는 열정을 보이면 그는 최선을 다해 너를 도와줄거야.
우호
"거대한 놈들은 덩치때문에 빈틈이 생긴다, 빠른놈들은 실속이 없고, 작은놈들도 마찬가지다."

그가 너를 좋게보고 있어.
자신을 단련시키는 모습 때문일까? 아니면 큰 난을 불러온 무엇가를 막기위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일까?
그 이유가 무엇이든 그는 너를 아주 좋게 평가할거야, 오죽하게 자신이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노하우와 지식들을 너에게 전달하고자 하겠지.
당장 들을때는 좀 힘들지라도 어디 기록해두거나 하면 큰 도움이 될거야

[노병의 경험]
긴 세월동안 전쟁터에서 싸워온 그는 안 싸워본 인족이 없을 정도로 전투경험이 풍부합니다.
그의 기억을 통해 그가 선보이는 수많은 인간종들의 전투법을 통해 다양한 실전경험을 쌓을수 있을거야.
...그가 봐주진 않을테니 조심해
중립
"그대는 여행자인가? 그렇다면 그대 앞길을 늘 주의하게, 전쟁의 불씨는 아직 까지지 않았네"

그에게 당신은 그저 지나치다 마주친 여행자중 한명입니다.
적대
"얼마나 많은 피를 원하는 거냐!"

그가 너를 전쟁의 불씨로 보고있어
너를 살려두면 필히 너의 존재로 인해 큰 전쟁이 다시 일어나게 되리라 굳게 믿고있어
어떠한 수단을 쓰더라도 너를 죽여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

[분란의 씨앗]
그는 적을 죽이기위해 어떠한 수단도 가리지 않아, 또한 그는 자신의 실력을 잘 알고 있지.
그는 정말 확실한, 자신마저도 너를 확실히 죽여버릴수 있다하는 시점에 나타나 너의 숨을 끊어버릴거야.
그 이전까진 그가 계속해서 널 추격하고, 관찰할테지.
확실한때가 아니면 공격하지 않기에 잊고 살아도 될 정도로 공격받진 않을거지만... 글쎄? 너가 아주 위험할때 귀신같이 나타날테니... 무시하면 어떻게될진 나도 잘 모르겠네


 별부름 공모전 배포양식을 조금 뜯어고쳐봤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