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술은 검을 검집에서 뽑을 때 생기는 마찰력을 운동 에너지로 전환시켜 적을 베는 최강의 검술이다. 

반박은 말이 아니라 결투로만 받도록 하겠다."


최종 위계 305.

빌드 컨샙: 발도충

대형 퀘스트: 없음.


대충 전생 캐릭터 짜다가 극한의 컨샙충이라면 이거지 하고 짜올려 봤어.

발도, 발도에 의한, 발도를 위한 모든 로망을 집약시키기 위해 전생을 짜올린 전생자.

어릴적부터 고아 스타트를 픽하고, 혼자서 저 멀리 외진 곳으로 가서 발도 훈련을 위해 트레이닝을 하는 광인.

어릴적부터 스트래칭에 더붙어 팔굽혀펴기 100회, 윗몸 일으켜기 100회, 스쿼트 100회, 달리기 10 km 를 시작한다.

신비의 물통을 통해 영양 만점의 음료로 단백질 및 필요 영양소를 공급하고, 적응력으로 육체를 단련해, 어느정도 자리 잡고 나서는,

하루에 감사의 발도 1만번을 시작하기 시작한다.


빌드를 보면 중구난방으로 찍힌걸 볼수 있는데,

무도의 길로는 재능을 위해 황금검까지 찍긴 했지만, 그 검술의 지식을 가지고도 발도 원툴로 모든것을 할애한다.

혈귀의 능력으론 피를 제어해 육신을 제어하고, 피를 축적한다음 회복을 하며, 

흑마술의 최면은 자신의 명상을 위해, 정신 안정화를 사용하고, 

흑마술의 제약, 그리고 신성 마술의 천칭을 통해 발도술을 위해 황금검의 다른것을 깎아 내리고 발도술을 강화하는 광인.

자연의 길을 의외로 많이 찍었는데, 자연 조작과 마력지대를 통해 인공 영맥을 만들어 자연친화랑 인공 정령으로 자신의 생명력을 더욱 정순하게 하여 발도술을 위한 육체 단련을 더더욱 가속화 한다.


둔재를 픽했지만, 발도를 죽어라 원툴로 익히는데다가, 중독 증상 발도를 찍어 어짜피 문제 없음.

강한 성욕을 찍었지만, 그 끓어오르는 성욕조차 발도를 위한 동력으로 사용한다!

발도 하나만을 위해 훈련을 하고, 발도 원툴로 강해지며, 발도로 초월에 올라, 발도로 절대 절단에 이르는,

발도에 미친 광인.


퀘스트는 네멘시아 공방 에서 극한으로 괴수들을 상대로 발도를 사용하고, 

축제에서는 황실 장군 상대로 발도로 대결하고, 

대마수 토벌에선 대마수를 발도로 가르고, 

악신의 재림은 발도로 해쳐 나가며,

몰락한 용의 레어를 발도로 갈라버리는...

그리고 무라마사랑 나중에 조우하면 하늘가르기 vs 극한의 발도 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을 볼수 있을거라 믿는다...!





대충 전생 재밌어...!

다만 1 포인트 짜리 장 단점이 좀더 있으면 좋겠다.

암튼 스토리 쓰는 용의 빌드 짜다가 머리 식히려고 컨샙충 빌드 들고 와봄.


더 포인트 끌어올순 있지만, 이 전생자는 발도충이긴 하지만 민폐 끼칠 생각은 없기에 대형 퀘스트 등을 일부러 안찍었음.

타인에게 민폐 끼치는건 취미가 아니다.


아 즐겁다.

원래 오크 종족으로 하려다가 일단 인간으로 찍었고,

오크로 하면 더 재밌어지긴 함.

아카데미의 오크 발도충이 되었다... 같은? ㅋㅋㅋ

암튼....

발도술은 검을 검집에서 뽑을 때 생기는 마찰력을 운동 에너지로 전환시켜 적을 베는 최강의 검술이다. 

반박은 말이 아니라 결투로만 받도록 하겠다. 듀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