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용 로워모스트 리볼렛

얘는 용사 파티가 처음 모이는 시점이라면, 1대1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용사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대1을 허용해줄리도 없고, 시점이 조금만 지나도 사람들 죽여가면서 엄청 빠르게 세지기 시작한다.

용족 이외의 혐오는 여전하다. 플레이 종족 선택지에 용인/용 비슷한 건 없어서 연애 가능 태그나 제자/스승 태그는 빼둠

근데 비슷한 종족이라면 가능할 것 같다


미라 솜니움&밀라 솜니움 

이름 유래는 미라&밀라에 그리스어로 꿈을 뜻하는 솜니움이 붙은 것.

말했듯이 놀러 온 것이기 때문에 힘 제어는 하지만, 마왕이 로워모스트 리볼렛이거나, 영혼을 건드는 존재라면 어느정도 제어를 안할지도 모른다. 

아자타가 마왕일 경우에는 시작하자마자 아자타가 마왕인 것을 눈치는 챌 것이다. 근데 아무 말도 안하거나, 아자타와 독대해서 이야기는 나누어 볼 듯 하다.

옛 신이나 길상들, 아자타한테는 관심이 있지만 의도적으로 다가가지는 않는 상황. 다른 세계관에서 온 것을 들켰을 때 일어날 일이 잘 예측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배신자 CYOA의 플레잉에 따라 아자타와 친해진다면, 아자타를 자신의 세계로 부르는 것도 생각해봄직 하다. 


오버클록

이름 본명은 포티아. 사건 이전에는 화염 원소쪽을 주로 다루었지만, 사건 이후에는 무투쪽으로 전투 방식을 바꾸었다. 이유는 몸이 죽음 원소로 가득차버렸기 때문.

오버클록의 약 중에는 마약류도 포함되어있다. 수제로 제작한 것.

마스크에 있는 약을 뺀다면 방독면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입만 막아주기에 효과는 사실상 없음. 순식간에 중독되는 것 정도만 막아준다.

눈은 약을 일정 수치 이상 섭취하면 붉게 빛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눈으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눈만 빛나는 것으로 보인다. 아쉽지만 레이저빔은 못 쏨.



위키에 배신자 설정들 정리되면 설정 한번 리뉴얼하긴 하겠지만 일단은 이게 끝

배신자 재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