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헬 처음 돌렸을 때 신부 시험이랑 기사들의 밤을 연계해서


녹턴에서 공주를 구출했는데, 알고보니까 납치 사주한 배후자가 왕자인 걸로 밝혀짐 -> 그대로 돌아가서 사실 밝히면 재미없으니까 공주를 대충 어찌저찌해서 왕실 요리대회에 참가시킨 다음에 우승시킨다 -> 우승해서 왕자가 청혼하는 순간 정체를 드러냄


으로 애증섞인 남매근친 이벤트 상상해본 적 있음

써서 건의해볼까 하다가 애초에 완성된 시나리오가 아니라 시작할 떡밥거리만 던져주는 거고 이건 너무 뇌절인 것 같아서 지워버렸는데